目次
１．はじめに
週末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 マスクができない人 」に関する内容でした。
無料ライティング添削も提供していますので、ご利用ください。
２．添削前の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た「 마스크를 못 하는 사람 」に関する内容です。
마스크를 못 하는 사람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작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비난의 눈총을 받기 쉽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서 쓰라고 촉구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말하는 ‘마스크 경찰’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얼마 전 뉴스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20대 남성에게 주의한 60대 남성이 헤드록을 당해서 하반신불수가 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마스크를 착용할지 말지에 민감한 사회에서 살기 힘든 사람도 있다.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들이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장소에서는 ‘할 수 없는 사람은 제외’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다고 마스크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배지를 달면 된다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눈총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이유로 자폐증, 피부병, 인지력 저하 등이 있다.
또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면 의사소통이 어렵다.
코로나 시대에 자라고 있는 유아의 언어 능력 발달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마스크를 아주 좋아한다.
그래도 마스크 쓰기가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마음에 놓아 둬야 된다.
３．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指摘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今回は、全体の構成には特に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ただ、日本で使う単語と韓国で使う単語が違う場合があるので注意しましょう。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
마스크를 못 하는 사람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작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비난의 눈총을 받기 쉽다.
「작용」は「착용」のタイプミスですね。
작용하는->착용하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서 쓰라고 촉구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말하는 ‘마스크 경찰’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얼마 전 뉴스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20대 남성에게 주의한 60대 남성이 헤드록을 당해서 하반신불수가 된 사건이 있었다.
この文章の場合、意味を明確にするため「주의하다」より「주의를 주다」の方が相応しいです。
주의한->주의를 준
그런데 이렇게 마스크를 착용할지 말지에 민감한 사회에서 살기 힘든 사람도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들이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장소에서는 ‘할 수 없는 사람은 제외’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다고 마스크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배지를 달면 된다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눈총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이유로 자폐증, 피부병, 인지력 저하 등이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또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면 의사소통이 어렵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코로나 시대에 자라고 있는 유아의 언어 능력 발달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개인적으로는 나는 마스크를 아주 좋아한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그래도 마스크 쓰기가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마음에 놓아 둬야 된다.
この文章は「마음에 놓다」より「염두해 두다」の方が自然です。
마음에 놓아 둬야 된다.->염두해 두어야 한다
４．添削後の文書
마스크를 못 하는 사람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비난의 눈총을 받기 쉽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서 쓰라고 촉구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말하는 ‘마스크 경찰’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얼마 전 뉴스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20대 남성에게 주의를 준 60대 남성이 헤드록을 당해서 하반신불수가 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마스크를 착용할지 말지에 민감한 사회에서 살기 힘든 사람도 있다.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들이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장소에서는 ‘할 수 없는 사람은 제외’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다고 마스크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배지를 달면 된다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눈총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이유로 자폐증, 피부병, 인지력 저하 등이 있다.
또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면 의사소통이 어렵다.
코로나 시대에 자라고 있는 유아의 언어 능력 발달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마스크를 아주 좋아한다.
그래도 마스크 쓰기가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염두해 두어야 한다
５．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のお役に立てば幸いで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ござい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マスクができない人
コロナ禍で、マスクをしている人が大半の地域では、マスクをしていないと非難の目で見られることがある。
マスクをしていない人に対して敏感に反応して注意を促す人を指す「マスク警察」という言葉もある。
つい最近のニュースで、マスクをしていない20代の男性に注意した60代の男性が、ヘッドロックをされて下半身不随になってしまった事件があった。
ところで、これほどマスクを着用するかどうかに敏感な社会では住みにくい人もいる。
マスクをしないのではなく、できない人たちだ。
マスク着用が義務化されている場所では、「できない人を除く」という条件がつけられている場合が多いが、したくても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証明するのは困難だ。
バッチをつけるというアイデアもあるが、近くで見ないと分からないので、非難の目を向けられるのを避ける手段としては不十分だ。
マスクがつけられない理由として、自閉症、皮膚の病気、認知力の低下などが上げられる。
また、聴覚障害のある人は、相手がマスクをしている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ない。
コロナ禍で育っている幼児の言語能力の発達にも影響するであろう。
私は個人的にはマスクは大好きだ。
だが、マスクをすることが問題になる人もいることも知っておかねばならな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