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面白い!!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

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駅弁の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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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はじめに

週末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駅弁の魅力」に関する内容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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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添削前の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た「에키벤의 매력」に関する内容です。

에키벤의 매력

일본을 철도로 여행하다 보면 꼭 눈에 띠는 것이 에키벤, 즉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다.
지역 특산품이 들어가는 도시락이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은 여행의 즐거음중의 하나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일년에 한두번이나 저팬 레일패스로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곤 했다.
여러 역에서 내리는데 특별하게 도시락을 주목한 적 없다.
가이드 북에 나오는 유명한 도시락은 흥미스러워서 먹어번 적은 있지만 갈 데마다 도시락을 검색할 정도로 마니아는 아니다.

그래도 요즘 친구가 패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사진 안의 도시락은 용기가 도자기였다.
물론 다 먹은 후에는 집에 가지고 돌아가서 용기로 쓸 수 있다.
그 용기가 아주 예뻤기 때문에 그 밖에도 용기가 도자기로 된 도시락이 없는지 찾아봤더니 많이 있지 않은가.

다음에 일본을 돌아다닐 기회가 생기면 에키벤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다.
먼저 마시코야키 (益子焼き) 로 된 도시락 “고개의 솥밥”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3.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指摘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今回は、全体の構成には特に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ただ、注意が必要なのは、外来語のハングル表記です。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

에키벤의 매력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에키벤->에키벤(駅弁:철도역이나 열차내에서 판매하는 관광객을 위한 특산 도시락)
 일본을 철도로 여행하다 보면 꼭 눈에 띠는 것이 에키벤, 즉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다.
 「띄다」は韓国人でも「띠다」に間違える場合が多いですが、「띄다」が正しいです。
 띠는->띄는
 지역 특산품이 들어가는 도시락이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은 여행의 즐거음중의 하나다.
 「즐거음」は「즐거움」のタイプミスですね。
 즐거음->즐거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일년에 한두번이나 저팬 레일패스로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곤 했다.
 Japanの正しい外来語表記は「재팬」になります。
 저팬 레일패스->재팬 레일패스
 여러 역에서 내리는데 특별하게 도시락을 주목한 적 없다.
 この文章の場合、「주목한 적」に助詞「은」をつけた方が自然です。
 주목한 적->주목한 적은
 가이드 북에 나오는 유명한 도시락은 흥미스러워서 먹어번 적은 있지만 갈 데마다 도시락을 검색할 정도로 마니아는 아니다.
 「흥미스럽다」という単語は使わないです。
 「흥미롭다」が正しい単語で活用すると「흥미로워서」になりますが、この文章の場合は「흥미가 있어서/관심이 가서」の方が相応しいです。
 「먹어번」は「먹어본」のタイプミスですね。
 それと「갈 데마다」の「데」は場所を表すので時を表す「때」が正しいです。
 最後に文章の流れを見ると「정도로」より「정도의」の方が相応しい
 흥미스러워서->흥미로워서/관심이 가서
 먹어번->먹어본
 갈 데마다->갈 때마나
 정도로->정도의
 그래도 요즘 친구가 패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Facebookの正しい外来語表記は「페이스북」になります。
 패이스북에->페이스북에
 사진 안의 도시락은 용기가 도자기였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물론 다 먹은 후에는 집에 가지고 돌아가서 용기로 쓸 수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그 용기가 아주 예뻤기 때문에 그 밖에도 용기가 도자기로 된 도시락이 없는지 찾아봤더니 많이 있지 않은가.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다음에 일본을 돌아다닐 기회가 생기면 에키벤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먼저 마시코야키 (益子焼き) 로 된 도시락 "고개의 솥밥"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固有名詞の場合には無理に訳するより音をそのまま評議した方が良い場合があります。
 고개의 솥밥->토케노카마메시(峠の釜めし)

4.添削後の文書

에키벤의 매력
 일본을 철도로 여행하다 보면 꼭 눈에 띄는 것이 에키벤, 즉 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다.
 지역 특산품이 들어가는 도시락이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은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일년에 한두번이나 재팬 레일패스로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곤 했다.
 여러 역에서 내리는데 특별하게 도시락을 주목한 적은 없다.
 가이드 북에 나오는 유명한 도시락은 관심이 가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갈 때마나 도시락을 검색할 정도의 마니아는 아니다.
 그래도 요즘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사진 안의 도시락은 용기가 도자기였다.
 물론 다 먹은 후에는 집에 가지고 돌아가서 용기로 쓸 수 있다.
 그 용기가 아주 예뻤기 때문에 그 밖에도 용기가 도자기로 된 도시락이 없는지 찾아봤더니 많이 있지 않은가.
 다음에 일본을 돌아다닐 기회가 생기면 에키벤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다.
 먼저 마시코야키 (益子焼き) 로 된 도시락 "토케노카마메시(峠の釜めし)"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5.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のお役に立てば幸いで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ござい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駅弁の魅力

日本を鉄道で旅すると必ず目にするのが駅弁、つまり駅で売っている弁当だ。
地域の特産品が入ったものやキャラクターをモチーフにした駅弁は、旅の楽しみの1つでもある。

コロナの前は1年に1〜2回はジャパンレールパスで日本全国を旅行していた。
とにかく色々な駅に降り立つのだが、これまで駅弁に注目したことはなかった。
ガイドブックなどにも載るような、有名な物には興味が湧き食べてみることはあるが、行く先々の駅弁を調べたりするほどのマニアでもない。

だが、最近友人がFBに上げた写真を見て考えが変わった。
その写真に載っていた駅弁は容器が陶器だったのだ。
もちろん食べ終わった後に家に持ち帰って使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
その容器がかわいかったので、他にも陶器が容器の駅弁がないか調べてみたら、たくさんあるではないか。

次に日本を周遊する機会があったら、駅弁を中心に旅の計画を立ててみるのもいいかもしれない。
まずは益子焼きの陶器でできた「峠の釜めし」から始めよう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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