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1.はじめに
週末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温室の必要性」に関する内容でした。
無料ライティング添削も提供していますので、ご利用ください。
2.添削前の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た「온실의 필요성」に関する内容です。
온실의 필요성
지금 농업에서는 온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온실에서 야채나 꽃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고 있다. 옛날에는 계절에 맞은 야채나 꽃을 노천에서 키우는 것이 일반적였다. 각자의 식물에 맞는 계절에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상업적으로 이익을 우선하는 경향이 많다. 온실이 없으면 농업으로 살아남을 수는 어려운 것 같다.
온실의 좋은 점은 언제나 필요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설비나 난방에 큰 비용이 든다.
우리 집에도 이전에는 온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한번 작은 온실을 설치한 적도 있었지만 1년만 사용해서 태풍으로 쓸모없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작은 화분에 꽃을 심어서 시장에 팔고 있다.
그래서 큰온실은 필요 없다. 작년 가을 부터는 우리가 어렸을 때 살 던 낡은 집의 이층을 온실 대신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유리창을 통해 동쪽과 남쪽에서 햇빛이 들어 온다.
난방을 할 필요 없고 어렸을 때의 일들도 생각 난다. 게다가 우리 집 고양이 크로짱도 낮잠을 하러 와서 아주 좋다.
3.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指摘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今回は、全体の構成には特に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ただ、注意が必要なのは、正しい調子や単語の選択です。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
온실의 필요성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지금 농업에서는 온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この文章の「지금」は「현대」に変えた方が自然な表現になります。
지금->현대
온실에서 야채나 꽃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고 있다.
この文章の「~으로」という調子より「~이게」の用が自然です。
일반적으로 되고 있다->일반적이게 되어 있다.
옛날에는 계절에 맞은 야채나 꽃을 노천에서 키우는 것이 일반적였다.
この文章の「노천」はあまり使わないです。代わりに「들/밭」を使いましょう。それと「일반적」はパッチムで終わっているので「였다」ではなく「이었다」が正しいです。
노천에서->들/밭에서
일반적였다->일반적이었다.
각자의 식물에 맞는 계절에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각자」は人を示すので「각」が正しいです。
각자의 식물에->각식물에
하지만 지금은 상업적으로 이익을 우선하는 경향이 많다.
全体の意味を見ると「으로」という調子より「인」の方が自然な表現になります。
상업적으로 이익을->상업적인 이익을
온실이 없으면 농업으로 살아남을 수는 어려운 것 같다.
この文章の「농업」の前に「현대/요즘」を追加した方が良いです。それと「살아남을 수는」は「살아남기」の方が相応しいです。
온실이 없으면 농업으로->온실이 없으면 현대/요즘 농업으로
살아남을 수는->살아남기
온실의 좋은 점은 언제나 필요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하지만 설비나 난방에 큰 비용이 든다.
韓国語では「비용」は「많다/적다」を使う方です。
큰 비용이->많은 비용
우리 집에도 이전에는 온실이 있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하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この文章には「지금은」が出ていますので「없어졌다」より「없다」の方が自然です。
없어졌다->없다
한번 작은 온실을 설치한 적도 있었지만 1년만 사용해서 태풍으로 쓸모없게 되었다.
この文章は否定的なニュアンスを表現したいので「만」より「밖에」を使うのが相応しいです。
1년만 사용해서->1년밖에 사용하지 못했는데
그런데 우리는 지금 작은 화분에 꽃을 심어서 시장에 팔고 있다.
前の文章と逆説のつながりではないので「그런데」は省略した方が良いです。
그런데 우리는->우리는
그래서 큰온실은 필요 없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작년 가을 부터는 우리가 어렸을 때 살 던 낡은 집의 이층을 온실 대신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この文章の「온실 대신」には手段を表す助詞「으로」を使った方が自然です。
온실 대신에->온실 대신으로
여기는 유리창을 통해 동쪽과 남쪽에서 햇빛이 들어 온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난방을 할 필요 없고 어렸을 때의 일들도 생각 난다.
「일들」に強調の調子「도」を使ったので「필요」の方も「도」を付けた方が良いです。
필요 없고->필요도 없고
게다가 우리 집 고양이 크로짱도 낮잠을 하러 와서 아주 좋다.
「낮잠」は「다」を使わないです。「자다」を使います。
낮잠을 하러->낮잠을 자러
4.添削後の文書
온실의 필요성
현대 농업에서는 온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온실에서 야채나 꽃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어 있다.
옛날에는 계절에 맞은 야채나 꽃을 들에서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각식물에 맞는 계절에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상업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경향이 많다.
온실이 없으면 현대 농업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것 같다.
온실의 좋은 점은 언제나 필요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설비나 난방에 많은 비용이 든다.
우리 집에도 이전에는 온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
한번 작은 온실을 설치한 적도 있었지만 1년밖에 사용하지 못했는데 태풍으로 쓸모없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 작은 화분에 꽃을 심어서 시장에 팔고 있다.
그래서 큰 온실은 필요 없다.
작년 가을 부터는 우리가 어렸을 때 살 던 낡은 집의 이층을 온실 대신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유리창을 통해 동쪽과 남쪽에서 햇빛이 들어 온다.
난방을 할 필요도 없고 어렸을 때의 일들도 생각 난다.
게다가 우리 집 고양이 크로짱도 낮잠을 자러 와서 아주 좋다.
5.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のお役に立てば幸いで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ござい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温室の必要性
今日の農業では温室は必ず必要な施設だ。温室で野菜や花を育てるのが一般的になっている。昔は季節に合った野菜や花を露天で育てるのが一般的だった。それぞれの植物に合った季節に育てるのが最も良いと言える。しかし今では商業的に利益を優先する傾向が多い。温室が無ければ農業で生き残ることは難しいようだ。温室の良い点は何時でも必要な植物を育てられることだ。しかし設備や暖房に大きな費用が掛かる。我が家にも以前は温室があった。だが今は無くなった。一度小さな温室を設置したことも有ったが一年だけ使って台風で使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
ところで私たちは今小さな植木鉢に花を植えて市場に出している。それで大きな温室は必要ない。昨年の秋から私たちが幼かった頃に住んで居た古い家の二階を温室の代わりに使い始めた。ここはガラス窓を通して東側と南側から日光が差し込んで来る。暖房をする必要もないし幼かった時のことも思い出す。その上我が家の猫クロちゃんも昼寝をしに来てとても良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