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1.はじめに
週末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どこから婚約か?」に関する内容でした。
無料ライティング添削も提供していますので、ご利用ください。
2.添削前の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た「어디부터 약혼?」に関する内容です。
어디부터 약혼?
일본에서는 결혼을 약속할 때 약혼 예물을 교환하는 관습이 있다.
결혼식이 간소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약혼도 예물을 교환지 않는 커플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 어느 시점주터 약혼이 성립되는 것인가?
결혼전문잡지 “Zexy” 홈페이지에 이하와 같은 설명이 있다.
“원래 약혼이라는 것은 ‘앞으로 결혼하자고 당사자가 하는 예약’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혼은 부부가 되자는 확정적인 합의만으로도 성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둘 사이에 확정적인 합의만 있으면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약혼은 성립되는 것입니다”
다만 파혼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재판을 하는 경우에는 약혼을 인정하는 사실관계가 중요시된다고 한다.
의식이나 서면 등 “외형적 사실관계”가 없는 경우, “객관적 사실”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실관계 리스트 중에는 정기적 식사나 여행 같은 친밀한 교제 상황이나 임신 등도 포함되어 있어, 결국은 케이스별로 판단되는 것 같다.
그런데 황실의 마코공주님은 약혼 “내정”조차도 불확정된 상황이라고 한다.
이것이 일반인이라면 앞에서 본 “객관적 사실”에 비추어 종합적으로 판단해본다면 약혼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3.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指摘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今回は、全体の構成には特に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ただ、注意が必要なのは、単語のタイプミスです。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
어디부터 약혼?
この文章の場合は「어디부터」より「>어느 시점부터/언제부터」の方が良いです。
어디부터->어느 시점부터/언제부터
일본에서는 결혼을 약속할 때 약혼 예물을 교환하는 관습이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결혼식이 간소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약혼도 예물을 교환지 않는 커플도 많아지고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그러면 어느 시점주터 약혼이 성립되는 것인가?
「주터」は「부터」のタイプミスですね。
시점주터->시점부터
결혼전문잡지 “Zexy” 홈페이지에 이하와 같은 설명이 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원래 약혼이라는 것은 ‘앞으로 결혼하자고 당사자가 하는 예약’에 불과합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그렇기 때문에 약혼은 부부가 되자는 확정적인 합의만으로도 성립될 수 있다고 합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즉 둘 사이에 확정적인 합의만 있으면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약혼은 성립되는 것입니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다만 파혼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재판을 하는 경우에는 약혼을 인정하는 사실관계가 중요시된다고 한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의식이나 서면 등 “외형적 사실관계”가 없는 경우, “객관적 사실”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실관계 리스트 중에는 정기적 식사나 여행 같은 친밀한 교제 상황이나 임신 등도 포함되어 있어, 결국
은 케이스별로 판단되는 것 같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그런데 황실의 마코공주님은 약혼 “내정”조차도 불확정된 상황이라고 한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이것이 일반인이라면 앞에서 본 “객관적 사실”에 비추어 종합적으로 판단해본다면 약혼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4.添削後の文書
어느 시점부터 약혼?
일본에서는 결혼을 약속할 때 약혼 예물을 교환하는 관습이 있다.
결혼식이 간소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약혼도 예물을 교환지 않는 커플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 어느 시점부터 약혼이 성립되는 것인가?
결혼전문잡지 “Zexy” 홈페이지에 이하와 같은 설명이 있다.
“원래 약혼이라는 것은 ‘앞으로 결혼하자고 당사자가 하는 예약’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혼은 부부가 되자는 확정적인 합의만으로도 성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둘 사이에 확정적인 합의만 있으면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약혼은 성립되는 것입니다”
다만 파혼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재판을 하는 경우에는 약혼을 인정하는 사실관계가 중요시된다고 한다.
의식이나 서면 등 “외형적 사실관계”가 없는 경우, “객관적 사실”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실관계 리스트 중에는 정기적 식사나 여행 같은 친밀한 교제 상황이나 임신 등도 포함되어 있어, 결국
은 케이스별로 판단되는 것 같다.
그런데 황실의 마코공주님은 약혼 “내정”조차도 불확정된 상황이라고 한다.
이것이 일반인이라면 앞에서 본 “객관적 사실”에 비추어 종합적으로 판단해본다면 약혼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5.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のお役に立てば幸いで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ござい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どこから婚約か?
日本では、結婚を約束する際に結納を行う慣習がある。
結婚式が簡素化傾向にあるように、結納も行わないケースが多いようだ。
では、どの時点から婚約が成立したということになるのだろうか?
結婚専門雑誌「ゼクシイ」のウェブサイトに以下のような説明があった。
「そもそも、婚約というものは、『将来婚姻しようとする当事者間の予約』に過ぎません。
そのため、婚約は、夫婦になろうという確定的な合意だけで成立するものとされています。
つまり、ふたりの間に確定的な合意が存在してさえいれば、特別なことをしなくても婚約は成立するのです。」
ただし、婚約破棄を理由とした損害賠償請求を裁判で行う場合には、婚約を認定する事実関係が重要視されるそうだ。
儀式や書面などの「外形的な事実関係」がない場合は、「客観的事実」から総合的に判断するという。
この「客観的事実」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リストの中には「定期的な食事や旅行等の親密な交際状況」、「妊娠」などもあり、結局はケースごとに判断されるようだ。
ところで、皇室の眞子さまは婚約の「内定」も決まってないという。
これが一般人なら、上の「客観的事実」に照らし合わせて「総合的に」判断すると、婚約以外の何ものでもないような気が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