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面白い!!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

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ワニの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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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はじめに

週末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ワニの涙」に関する内容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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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添削前の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た「악어의 눈물」に関する内容です。

악어의 눈물

악어라고 하면 나한테는 사람을 먹이로 하는 뭔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이미기가 있다.
그런데 악어는 아동용 캐릭터가 되거나 만화에 나오기도 한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악어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악어의 눈물”이라는 서양에서 쓰이는 관용사는 아름답게 들리기까지 한다.

리더즈 영일사전으로 “crocodile tears”을 찾아보면 “헛눈물의 뜻. 악어는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전설에서 유래; 겉으로만의 슬픔”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즉 위선적인 거짓눈물을 가리킨다.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흐린다고 하면 뭔가 감동적인 인상까지 주는데 “사냥감을 방심시키기 위해”나, “사냥감을 끌어당기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속신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겉으로만의 슬픔”으로 여기는 유래인 것이다.

방심시키기는 이해할 수 있지만 끌어당기기는 어떤 것인가.
착한 사냥감이 울고 있는 악어이 걱정돼서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이 상상되는데 이것은 바로 사기적 행위로 단지 방심시키는 것보다 더 악질한 나쁨이 보인다.
그래도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역시 일화다운 유머러스한 익살맞은 모습이 떠오른다.

3.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指摘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今回は、全体の構成には特に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
ただ、注意が必要なのは、正しい動詞の活用です。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箇所

악어의 눈물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악어라고 하면 나한테는 사람을 먹이로 하는 뭔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이미기가 있다.
この文章の場合は「먹이로 하다」より「잡아 먹다」の方が自然です。それと、「이미기」は「이미지」のタイプミスですね。

사람을 먹이로 하는->사람을 잡아 먹는

이미기->이미지

그런데 악어는 아동용 캐릭터가 되거나 만화에 나오기도 한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사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악어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この文章の場合は「을지도 모른다」より「는지도 모르겠다」の方が良いと思います。
있을지도 모른다->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악어의 눈물”이라는 서양에서 쓰이는 관용사는 아름답게 들리기까지 한다.
「관용사」いう単語はありません。それと「사」を使うと品詞のニュアンスがりますので「관용구/관용어」の方が正しいです。
관용사->관용구/관용어

리더즈 영일사전으로 “crocodile tears”을 찾아보면 “헛눈물의 뜻. 악어는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전설에서 유래; 겉으로만의 슬픔”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進行の意味の「되고 있다」より状態を表す「되어 있다」の方が正しい活用です。
정의되고 있다->정의되어 있다.

즉 위선적인 거짓눈물을 가리킨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흐린다고 하면 뭔가 감동적인 인상까지 주는데 “사냥감을 방심시키기 위해”나, “사냥감을 끌어당기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속신이 있다고 한다.
韓国語では「끌어당기다」みたいに受け身・受動態より「다가오게 하다」みたいに能動的の表現を好みます。それと「속신」という言葉もありません。この文章の場合は「속설」を使った方が良いです。
사냥감을 끌어당기기->먹이감이 스스로 다가오게 하기
속신->속설

이것이 바로 “겉으로만의 슬픔”으로 여기는 유래인 것이다.
この文章は、修正の必要はありません。

방심시키기는 이해할 수 있지만 끌어당기기는 어떤 것인가.
韓国語では「끌어당기다」みたいに受け身・受動態より「다가오게 하다」みたいに能動的の表現を好みます。
끌어당기기는->먹이가 스스로 다가오게 하기

착한 사냥감이 울고 있는 악어이 걱정돼서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이 상상되는데 이것은 바로 사기적 행위로 단지 방심시키는 것보다 더 악질한 나쁨이 보인다.
「악어」は最後がパッチムがないので「이」ではなく「가」が来るのが正しいです。それと、この文章の場合は「악질한 나쁨이」より「악질적으로」の方が自然です。
악어이->악어가
악질한 나쁨이 보인다->악질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역시 일화다운 유머러스한 익살맞은 모습이 떠오른다.
この文章の場合は「일화다운」より「우화같은」の方が良いです。
일화다운->우화같은

4.添削後の文書

악어의 눈물

악어라고 하면 나한테는 사람을 잡아 먹는 뭔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데 악어는 아동용 캐릭터가 되거나 만화에 나오기도 한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악어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악어의 눈물”이라는 서양에서 쓰이는 관용구는 아름답게 들리기까지 한다.
리더즈 영일사전으로 “crocodile tears”을 찾아보면 “헛눈물의 뜻. 악어는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전설에서 유래; 겉으로만의 슬픔”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위선적인 거짓눈물을 가리킨다.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흐린다고 하면 뭔가 감동적인 인상까지 주는데 “사냥감을 방심시키기 위해”나, “먹이감이 스스로 다가오게 하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겉으로만의 슬픔”으로 여기는 유래인 것이다.
방심시키기는 이해할 수 있지만 먹이가 스스로 다가오게 하기는 어떤 것인가.
착한 사냥감이 울고 있는 악어가 걱정돼서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이 상상되는데 이것은 바로 사기적 행위로 단지 방심시키는 것보다 더 악질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역시 우화같은 유머러스한 익살맞은 모습이 떠오른다.

5.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のお役に立てば幸いで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ござい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ワニの涙

私はワニと聞くと、人食いワニとか何かしら危険な動物というイメージがある。
しかし、子供向けのキャラクターや漫画にワニが登場したりする。
実際は、一般的にはワニに対してかわいいイメージを持っ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中でも「ワニの涙」という西洋の慣用句があるが、これは美しい響きさえもする。

リーダーズ英和辞典でcrocodile tearsを引いてみると、「そら涙<ワニはえじきをくらいながら涙を流すという伝説から>;うわべだけの悲しみ」と定義されている。
つまり、偽善的なうその涙のことを指す。

エサを食べながら涙を流すという感動的な印象を与えるが、「獲物を油断させるために」、「獲物を引き寄せるために」涙を流すという俗信があるらしい。
これが「うわべだけの悲しみ」と慣用句の由来であろう。

油断させるというのは分かるが、引き寄せるというのはいかがだろうか。
お人好しの獲物が泣いているワニを心配して近づいてくる場面が想像できるが、これは詐欺的行為であり、ただ「油断させる」ことよりも一歩さらに進んだ悪質さが感じられる。
でも、頭の中でその光景を想像してみると、やはり逸話らしいユーモラスでちょっと笑わせる姿が思い浮ぶも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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