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面白い!!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

韓国語ライティング添削授業-「田植え」

投稿日:2020年4月25日 更新日:

1.はじめに

第1週・第3週の土曜日と毎週日曜日にSkype、Line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メッセンジャーを使いオンライン授業をやっています。授業の中に「ライティング添削」の部分があります。その一部をポスティングします。

今回は「田植え」に関する内容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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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生徒さんか書いた文書(韓国語)

以下は生徒さんが韓国語で書いてきた「모내기」に関する内容です。

모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긴급사태 선언이 났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날마다 집에 있으니까 심심해서 못 견디겠다. 우리 집 마당에 나가 잡초를 뽑아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농사일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일이라고 느낀 적이 없었다. 밖에 나가서 차로 달리면 곳곳에서 모내기 준비를 하고있는 경운기나 트랙터가 눈에 띈다.
옛날 어렸을 때 모내기를 도와준 것이 생각나서 좀 써보려고 한다.

모(苗)는 어린 벼를 말한다. 모내기(田植え)는 논에 물을 대고 간 후에 모를 심는 것을 말한다. 경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괭이나 가래로 논을 갈거나 소를 사용하기도 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모내기를 마치면 농사의 절반은 지은 셈이다.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고 아이들도 도와주고 이웃 사람과 친척들도 서로 도와줬다. 너무 바쁘지만 모두 모여서 도시락을 먹을 때는 즐거웠다. 다리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를 무서워하거나 길가에서 쉬고 있는 황소의 곁을 지나갈 때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금은 모내기를 기계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상관없는 일로 됐다.

3.添削内容

まず、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を説明してから、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を説明します。

3.1.全体の修正が必要な部分

全体の構成などには問題が見当たりませんが、接続詞の使い方にに注意が必要な部分がありました。

3.2.一つ一つの文章の添削

모내기(田植え)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긴급사태 선언이 났다.
この文章では「긴급사태 선언이 났다.」より「긴급사태가 발표되었다」の方が相応しいです。
긴급사태 선언이 났다.->긴급사태가 발표되었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前の文章との関係で「그래서」という接続詞を使った方が自然です。
->그래서 사람들이 …

그래서 날마다 집에 있으니까 심심해서 못 견디겠다.
前の文章に「그래서」を使うように変えたのでこちらは所略しましょう。それと「집에」は協調して「집에만」に変えた方が良いです。
그래서 날마다->날마다
집에->집에만

우리 집 마당에 나가 잡초를 뽑아냈다.
前の文章との関係で「그래서」という接続詞を使った方が自然です。
->그래서 우리 집 ….

그런데 지금 까지 농사일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일이라고 느낀 적이 없었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밖에 나가서 차로 달리면 곳곳에서 모내기 준비를 하고있는 경운기나 트랙터가 눈에 띈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옛날 어렸을 때 모내기를 도와준 것이 생각나서 좀 써보려고 한다.
この文章では「옛날」を省略した方が良いです。
옛날 어렸을 때->어렸을 때

모(苗)는 어린 벼를 말한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모내기(田植え)는 논에 물을 대고 간 후에 모를 심는 것을 말한다.
「갈다」の目的語が不明になるので「흙을」を入れた方が良いです。
논에 물을 대고 간 후에->논에 물을 대고 흙을 간 후에

경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괭이나 가래로 논을 갈거나 소를 사용하기도 했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시작이 반이라고 모내기를 마치면 농사의 절반은 지은 셈이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고 아이들도 도와주고 이웃 사람과 친척들도 서로 도와줬다.
韓国語では「猫の手も借りたい」という言葉を使わないです。見れば意味は分かりますが「일손이 없어서」に変えた方が良いです。それと「도와주다」は重複するので一つは省略した方が良いです。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고->일손이 없어서
아이들도 도와주고 이웃 사람과->아이들도 이웃 사람과

너무 바쁘지만 모두 모여서 도시락을 먹을 때는 즐거웠다.
過去の事を言うので「바쁘지만」ではなく「바빴지만」の方が正しいです。
바쁘지만->바빴지만

다리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를 무서워하거나 길가에서 쉬고 있는 황소의 곁을 지나갈 때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添削が必要ない文章です!

지금은 모내기를 기계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상관없는 일로 됐다.
この文章では「일로 됐다」より「일이 되었다.」の方が相応しいです。
일로 됐다->일이 되었다.

4.添削を完了した文書

모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긴급사태가 발표되었다.그래서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날마다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해서 못 견디겠다. 그래서 우리 집 마당에 나가 잡초를 뽑아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농사일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일이라고 느낀 적이 없었다. 밖에 나가서 차로 달리면 곳곳에서 모내기 준비를 하고있는 경운기나 트랙터가 눈에 띈다. 어렸을 때 모내기를 도와준 것이 생각나서 좀 써보려고 한다.

모는 어린 벼를 말한다. 모내기는 논에 물을 대고 흙을 간 후에 모를 심는 것을 말한다. 경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괭이나 가래로 논을 갈거나 소를 사용하기도 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모내기를 마치면 농사의 절반은 지은 셈이다. 일손이 없어서 아이들도 이웃 사람과 친척들도 서로 도와줬다. 너무 바빴지만 모두 모여서 도시락을 먹을 때는 즐거웠다. 다리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를 무서워하거나 길가에서 쉬고 있는 황소의 곁을 지나갈 때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금은 모내기를 기계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5.おわりに

本内容が皆さんのライティング練習に役に立っ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何か気になる点などがありましたら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い。

田植え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ために緊急事態宣言が出た。人の多い所へ行くことが出来ず毎日家に居るので退屈で仕方がない。家の庭に出て雑草を取った。ところで今まで農作業がこんなに気分の好いものと感じたことはなかった。外へ出て車で走ればあちこちで田植えの準備をしている耕運機やトラクターが目に付く。昔、幼かった頃に田植えを手伝った事が思い出されるのでちょっと書いて見ようと思う。

苗は幼い稲のことを言う。田植えは田圃へ水を入れて耕した後に苗を植えることを言う。耕運機が登場する前は人が鍬や鋤で田圃を耕したり牛を使ったりした。始まったら半分終わったのも同じだと言って、田植えを終われば農作業の半分を終わったようなものだ。猫の手も借りたいと言って子供たちも手伝い、隣の人や親戚も互いに助け合った。非常に忙しいけれども皆が集まって弁当を食べるときは楽しかった。脚の血を吸う蛭に怯えたり、道端で休んでいる牛の傍を通るときは胸がどきどきした。今は田植えを機械でするので子供達には関係ない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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